<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이 있다.
미셸 루트번스타인과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부부가 쓴 책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등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천재들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생각하는 방법을 어떻게 배웠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무척 좋아하는데,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책의 제목이다.
우리나라에는 《생각의 탄생》이라고 번역되어 출간되었는데, 이 책의 원제는 <스파크 오브 지니어스(Sparks of Genius)》다. 생각이 번쩍 한다는 것이다.
남들이 아무 생각 없을 때, 번뜩이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출처: 관점을디자인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