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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4년 2분기 점포 수와 유동인구 비교 분석

서울시의 2024년 2분기 점포 수와 유동인구 데이터를 비교하여 분석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유동인구와 점포 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역별 상업적 환경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유동인구와 점포 수 분석

목표: 유동인구의 변화와 점포 수의 변화를 비교하여 지역별 상업적 동향을 파악합니다.

서울시 전체 분석

  • 2024년 2분기:
    • 점포 수: 604,590 (프랜차이즈: 43,376, 일반: 561,214)
    • 유동인구: 38,238명/ha (주거인구: 155명/ha, 직장인구: 79명/ha)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동인구의 감소폭이 점포 수의 감소폭과 유사합니다. 이는 상업 활동의 축소가 유동인구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1. 종로구

  • 점포 수: 25,530 (프랜차이즈: 1,473, 일반: 24,057)
  • 유동인구: 28,462명/ha (주거인구: 58명/ha, 직장인구: 98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했습니다. 유동인구의 감소가 점포 수의 감소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중구

  • 점포 수: 37,267 (프랜차이즈: 1,819, 일반: 35,448)
  • 유동인구: 59,302명/ha (주거인구: 121명/ha, 직장인구: 335명/ha)
  • 분석: 높은 유동인구에도 불구하고 점포 수는 감소했습니다. 유동인구가 점포 수 감소를 설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3. 용산구

  • 점포 수: 19,158 (프랜차이즈: 1,179, 일반: 17,979)
  • 유동인구: 27,276명/ha (주거인구: 97명/ha, 직장인구: 81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했습니다. 두 지표의 동반 감소는 상업적 활동의 축소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4. 성동구

  • 점포 수: 19,686 (프랜차이즈: 1,243, 일반: 18,443)
  • 유동인구: 43,880명/ha (주거인구: 165명/ha, 직장인구: 48명/ha)
  • 분석: 유동인구가 감소했지만 점포 수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상업 활동이 여전히 활발할 수 있습니다.

5. 광진구

  • 점포 수: 19,576 (프랜차이즈: 1,504, 일반: 18,072)
  • 유동인구: 54,032명/ha (주거인구: 196명/ha, 직장인구: 48명/ha)
  • 분석: 유동인구는 감소했으나 점포 수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상업 활동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6. 동대문구

  • 점포 수: 21,205 (프랜차이즈: 1,489, 일반: 19,716)
  • 유동인구: 74,606명/ha (주거인구: 238명/ha, 직장인구: 56명/ha)
  • 분석: 높은 유동인구에도 점포 수가 감소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높지만 점포 수의 감소는 상업적 환경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7. 중랑구

  • 점포 수: 17,323 (프랜차이즈: 1,264, 일반: 16,059)
  • 유동인구: 50,572명/ha (주거인구: 206명/ha, 직장인구: 21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했습니다. 상업적 활동의 축소가 유동인구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8. 성북구

  • 점포 수: 18,504 (프랜차이즈: 1,492, 일반: 17,012)
  • 유동인구: 48,664명/ha (주거인구: 173명/ha, 직장인구: 45명/ha)
  • 분석: 유동인구의 감소가 점포 수의 감소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습니다.

9. 강북구

  • 점포 수: 13,900 (프랜차이즈: 1,000, 일반: 12,900)
  • 유동인구: 39,620명/ha (주거인구: 122명/ha, 직장인구: 12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했습니다. 특히 직장인구가 적어 상업적 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0. 도봉구

  • 점포 수: 12,165 (프랜차이즈: 977, 일반: 11,188)
  • 유동인구: 29,733명/ha (주거인구: 148명/ha, 직장인구: 18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했습니다. 상업적 환경의 축소를 나타냅니다.

11. 노원구

  • 점포 수: 19,576 (프랜차이즈: 1,733, 일반: 17,843)
  • 유동인구: 26,495명/ha (주거인구: 140명/ha, 직장인구: 16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했습니다. 유동인구 감소가 점포 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12. 은평구

  • 점포 수: 19,386 (프랜차이즈: 1,537, 일반: 17,849)
  • 유동인구: 32,771명/ha (주거인구: 157명/ha, 직장인구: 16명/ha)
  • 분석: 유동인구의 감소와 점포 수의 감소가 비례합니다. 상업적 활동의 감소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13. 서대문구

  • 점포 수: 15,444 (프랜차이즈: 1,380, 일반: 14,064)
  • 유동인구: 53,527명/ha (주거인구: 173명/ha, 직장인구: 37명/ha)
  • 분석: 유동인구가 감소했지만 점포 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4. 마포구

  • 점포 수: 31,362 (프랜차이즈: 2,216, 일반: 29,146)
  • 유동인구: 48,258명/ha (주거인구: 152명/ha, 직장인구: 60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5. 양천구

  • 점포 수: 19,083 (프랜차이즈: 1,510, 일반: 17,573)
  • 유동인구: 44,174명/ha (주거인구: 249명/ha, 직장인구: 80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의 감소폭이 유사합니다. 상업적 환경의 변화가 유동인구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6. 강서구

  • 점포 수: 29,707 (프랜차이즈: 2,495, 일반: 27,212)
  • 유동인구: 27,141명/ha (주거인구: 135명/ha, 직장인구: 36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의 변동이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17. 구로구

  • 점포 수: 23,114 (프랜차이즈: 1,685, 일반: 21,429)
  • 유동인구: 39,050명/ha (주거인구: 195명/ha, 직장인구: 70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18. 금천구

  • 점포 수: 17,340 (프랜차이즈: 1,246, 일반: 16,094)
  • 유동인구: 27,184명/ha (주거인구: 174명/ha, 직장인구: 97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의 감소폭이 비슷합니다. 상업적 환경의 축소가 유동인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9. 영등포구

  • 점포 수: 28,947 (프랜차이즈: 2,206, 일반: 26,741)
  • 유동인구: 43,882명/ha (주거인구: 152명/ha, 직장인구: 162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직장인구 비율이 높아 상업적 환경이 활발할 수 있습니다.

20. 동작구

  • 점포 수: 16,277 (프랜차이즈: 1,396, 일반: 14,881)
  • 유동인구: 50,048명/ha (주거인구: 231명/ha, 직장인구: 48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양호할 수 있습니다.

21. 관악구

  • 점포 수: 20,457 (프랜차이즈: 1,690, 일반: 18,767)
  • 유동인구: 42,788명/ha (주거인구: 162명/ha, 직장인구: 25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22. 서초구

  • 점포 수: 37,591 (프랜차이즈: 2,200, 일반: 35,391)
  • 유동인구: 20,651명/ha (주거인구: 87명/ha, 직장인구: 123명/ha)
  • 분석: 유동인구가 감소했지만 점포 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23. 강남구

  • 점포 수: 59,855 (프랜차이즈: 3,915, 일반: 55,940)
  • 유동인구: 36,428명/ha (주거인구: 137명/ha, 직장인구: 284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4. 송파구

  • 점포 수: 39,884 (프랜차이즈: 2,936, 일반: 36,948)
  • 유동인구: 35,448명/ha (주거인구: 193명/ha, 직장인구: 118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양호할 수 있습니다.

25. 강동구

  • 점포 수: 22,253 (프랜차이즈: 1,791, 일반: 20,462)
  • 유동인구: 43,105명/ha (주거인구: 186명/ha, 직장인구: 31명/ha)
  • 분석: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안정적입니다. 상업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결론

  1. 유동인구 감소와 점포 수 감소: 대부분의 지역에서 유동인구와 점포 수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유동인구의 감소가 점포 수 감소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 상업적 중심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상업적 중심지에서는 유동인구와 점포 수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이들 지역은 상업적 환경이 비교적 활발하며, 유동인구의 감소가 점포 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상업적 축소: 유동인구와 점포 수가 모두 감소하는 지역에서는 상업적 환경의 축소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에서는 상업적 활동이 축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석을 통해 서울시의 상업적 환경과 유동인구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역별 상업적 동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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