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직원을 뽑을 때 근로계약서를 대충 쓰면, 문제는 몇 달 뒤 한꺼번에 터집니다. 임금 분쟁, 주휴수당, 4대보험 추징, 부당해고까지 대부분 근로계약서 한 장에서 시작됩니다. 사장님 기준으로 반드시 써야 할 항목, 자주 틀리는 표현, 알바·수습·단시간 근로자 계약서 실무 포인트를 실제 운영 흐름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노무 직원 채용 전후 필수 난이도: 중 업데이트: 2026-02-03
한 줄 요약
근로계약서는 “형식 문서”가 아니라 분쟁·과태료·4대보험을 동시에 막는 기준표다.

근로계약서는 “형식상 써두는 서류”가 아니라,
사장님이 직원과의 분쟁에서 유일하게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문서입니다.
임금·근무시간·업무 범위가 계약서에 어떻게 적혀 있느냐에 따라
같은 상황에서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실무에서 문제 되는 케이스의 대부분은
“그렇게 하기로 한 적 없다” vs “그렇게 들었다”의 싸움이고,
이때 말보다 계약서가 우선됩니다.

1) 근로계약서의 역할을 먼저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 임금·근무시간·업무 범위를 고정하는 기준표
  • 주휴수당·연장근로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
  • 분쟁 시 노동청·법원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문서

계약서가 부실하면, 실제 운영이 아무리 합리적이어도
사장님 쪽 설명은 설득력을 잃습니다.

2) 근로계약서 필수 항목 (빠지면 바로 문제 되는 것들)

  • 사업주·근로자 정보 : 상호, 사업자등록번호, 근로자 성명
  • 근무 시작일 : 실제 첫 근무일 기준
  • 업무 내용 : “매장 업무 전반” 같은 표현은 위험, 핵심 업무 명시
  • 근무시간·휴게시간 : 주 몇 일 / 하루 몇 시간 숫자로 명확히
  • 임금 : 시급·월급 구분, 지급일, 지급 방식
  • 주휴수당 : 발생 조건과 지급 기준
  • 연장·야간·휴일 근로 : 발생 가능성 및 처리 방식
  • 계약 기간 : 정함 있음 / 없음 명확히 구분

이 항목 중 하나라도 빠지면,
분쟁이 생겼을 때 “안 쓴 쪽이 책임”으로 돌아옵니다.

3) 알바·단시간 근로자 계약서에서 가장 많이 터지는 포인트

“알바니까 간단히”라는 생각이
실제로는 노무 리스크의 시작입니다.
근무시간이 짧아도 근로자는 근로자입니다.

  • 주휴수당 조건을 아예 적지 않음
  • 근무시간을 “협의 후 결정”처럼 추상적으로 기재
  • 시급만 쓰고 주휴·연장·야간 기준 누락

이렇게 작성하면,
실제 근무가 어떻게 이루어졌든 사장님이 불리합니다.

4) 수습기간 급여, 마음대로 줄이면 위험하다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급여를 임의로 깎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계약서에 어떻게 쓰였는지가 전부입니다.

  • 수습기간 기간 명시 필수
  • 급여 감액이 있다면 비율·기간 명확히
  • 최저임금 미만은 원칙적으로 불가

계약서에 없는 감액은
나중에 소급 청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근로계약서와 4대보험·급여는 한 덩어리다

근로계약서는 단독 문서가 아닙니다.
급여·4대보험 신고의 기준점입니다.

  • 근무시간 → 주휴수당 발생 여부
  • 급여 구조 → 4대보험 보수월액
  • 입사일·퇴사일 → 취득·상실 신고 기준

계약서가 부정확하면,
급여 계산과 보험 신고가 동시에 꼬입니다.

6) 사장님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당하는 사고 유형

  • 계약서 없이 근무 시작 → 분쟁 시 증명 불가
  • 근무시간 미기재 → 주휴수당 소급 청구
  • 수습 급여 구두 합의 → 최저임금 위반
  • 업무 범위 미기재 → 업무 거부 분쟁
  • 퇴사 후 다툼 → 계약 기간·해지 기준 불명확
  • 알바를 프리랜서처럼 운영 → 노무 리스크 폭발

7) 사장님 체크 포인트 (이것만 지켜도 절반은 막는다)

지금 쓰는 근로계약서에
근무시간·임금·주휴수당 기준
숫자로 명확히 적혀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이 세 가지만 정확해도,
실무 분쟁의 대부분은 사전에 차단됩니다.

8) 이 키워드로 질문할 때 이렇게 주면 답이 정확해진다

  • 업종 (카페·음식점·학원 등)
  • 근로 형태 (알바·정직원·단시간)
  • 주 근무시간
  • 급여 방식 (시급·월급)
  • 수습 여부 및 기간

빠른 체크

관련 글: 1 FAQ: 4 체크: 6
자동 태그: 근로계약서, 직원채용, 알바계약서, 근로조건명시, 임금계약, 수습기간, 근무시간
체크리스트 6개
1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첫 근무 전 서면 계약이 있는지
2
근무시간 명확화 주 몇 회·하루 몇 시간 숫자로 기재
3
임금 기준 명시 시급/월급, 지급일, 지급 방식
4
주휴수당 기준 발생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
5
수습 조건 기재 기간·급여 감액 여부 명확화
6
업무 범위 작성 주요 업무를 구체적으로 작성
FAQ 4개
알바도 근로계약서 꼭 써야 하나요?
네. 근무시간이 짧아도 근로자라면 서면 계약 의무가 있습니다.
구두 계약만 했는데 문제 되나요?
분쟁이 생기면 거의 무조건 사장님이 불리합니다. 서면 계약이 기준입니다.
수습기간 급여를 줄여도 되나요?
조건이 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되고 최저임금 위반이 아니어야 합니다.
계약서 양식만 있으면 충분한가요?
양식보다 ‘내용’이 중요합니다. 실제 근무와 일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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