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상환 합의서는 회차별 지급 약속을 문서로 남기는 것입니다
거래처 분할상환 합의서는 미수금을 한 번에 받기 어려울 때 현실적으로 많이 쓰는 문서입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전액을 바로 받는 것이 좋지만, 상대방이 자금 사정을 이유로 미루는 상황이라면 분할상환 조건을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말로 “매달 조금씩 갚겠다”고만 해두면 나중에 금액과 날짜가 흐려집니다.
합의서에는 총 미수금, 회차별 금액, 지급일, 미지급 시 조치가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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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에 들어갈 핵심 항목
| 항목 | 작성 예시 | 주의할 점 |
|---|---|---|
| 총 미수금 | 총 300만 원 | 부가세 포함 여부를 분명히 씁니다. |
| 분할 일정 | 매월 25일 50만 원씩 6회 | 회차와 날짜를 정확히 적습니다. |
| 지급계좌 |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 현금 지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미지급 시 조치 | 기한 내 미지급 시 잔액 전액 청구 | 실행 가능한 범위로 씁니다. |
한 번이라도 안 갚았을 때 조건을 정해야 합니다
분할상환 합의서에서 자주 빠지는 부분이 미지급 시 조치입니다.
상대방이 1회라도 지급을 놓쳤을 때 전체 잔액을 바로 청구할 수 있는지, 며칠 유예를 줄 것인지, 다시 독촉해야 하는지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장님이 거래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면 지나치게 강한 문구보다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조항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이미 신뢰가 깨진 거래처라면 잔액 전액 청구, 내용증명, 지급명령 가능성을 합의서에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전 확인할 자료
- 계약서와 거래명세서로 미수금 원인을 확인합니다.
- 이미 받은 금액과 남은 금액을 입금내역으로 맞춥니다.
-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와 부가세 포함 여부를 확인합니다.
- 세금계산서 내역은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내역 확인하기를 참고합니다.
메뉴명이 달라졌다면 홈택스 통합검색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검색하면 됩니다.
분할상환 합의서는 미수금 자체보다 “언제, 얼마씩, 안 갚으면 어떻게 할지”를 정하는 문서입니다.
서명 전에는 숫자와 날짜를 다시 확인하세요
- 총 미수금과 회차별 지급금액을 맞춰 봅니다.
- 지급일을 구체적인 날짜로 적습니다.
- 입금계좌와 예금주를 적습니다.
- 미지급 시 잔액 처리 방식을 정합니다.
- 상대방 서명권한과 신분을 확인합니다.
분할상환 합의서에 빠지기 쉬운 문장
분할상환 합의서는 “갚겠다”는 의사보다 언제 얼마를 어떤 방법으로 갚는지가 핵심입니다. 총액의 부가세 포함 여부, 이미 지급한 금액, 회차별 지급일과 금액, 입금계좌, 영수 처리, 중도상환 가능 여부를 숫자로 적으세요. 채무자가 법인이라면 회사 명칭·법인등록번호·대표자 또는 서명권한이 있는 사람인지도 확인합니다.
| 항목 | 확인할 질문 |
|---|---|
| 채무 인정 | 미수금 원인과 잔액을 상대방이 명확히 인정했나요? |
| 지급 일정 | “매월 말”이 아니라 실제 지급일과 회차 금액이 있나요? |
| 연체 처리 | 한 회차 미지급 시 독촉·기한 유예·잔액 청구 조건이 적혀 있나요? |
| 증빙 | 서명본, 신분·권한 확인자료, 입금내역을 보관하나요? |
합의가 지켜지지 않았을 때의 기록
- 미지급 회차, 약속한 날짜, 실제 입금액을 즉시 기록합니다.
- 상대방에게 유예를 줄 경우 새 날짜와 금액을 다시 서면으로 받습니다.
- 합의서에 정한 연체 처리 조항과 기존 계약의 관계를 확인합니다.
- 지급명령·소송을 검토한다면 합의서와 입금내역을 함께 제출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합의서에 잔액 전액 청구 문구를 넣었다고 모든 상황에서 바로 청구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구의 해석과 실제 이행 경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금액이 크거나 분쟁이 예상되면 서명 전에 법률 검토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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