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사진본도 증거가 될 수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계약서 사진본 법적 효력은 원본이나 스캔본 없이 휴대폰으로 찍은 계약서 사진만 남아 있을 때 문제가 됩니다.
사장님들이 현장에서 급하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진만 찍어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본도 계약 내용을 보여주는 자료가 될 수 있지만, 화질이 낮거나 일부 내용이 잘렸거나 서명 부분이 흐리면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본만 믿기보다 원본, 전송 기록, 입금내역, 세금계산서 같은 이행 자료를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사진본에서 가장 먼저 볼 것
| 확인 항목 | 좋은 상태 | 문제되는 상태 |
|---|---|---|
| 전체 페이지 | 계약서 모든 페이지가 보임 | 일부 페이지만 찍혀 있음 |
| 서명·날인 | 당사자 서명과 날짜가 선명함 | 흐리거나 잘려 있음 |
| 촬영 시점 | 계약 직후 촬영·전송 기록이 있음 | 언제 찍었는지 불명확함 |
| 이행 자료 | 입금, 납품, 세금계산서와 연결됨 | 사진본 외 자료가 없음 |
사진본은 조작이나 누락 다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사진본은 스캔본보다 페이지 누락, 잘림, 화질 문제, 수정 여부 다툼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계약금, 위약금, 원상복구, 납품 범위처럼 중요한 조항이 잘려 있으면 사장님에게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본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원본을 확보하거나, 상대방에게 “이 사진본이 최종 계약서가 맞다”는 확인 답변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분쟁이 생긴 상황이라면 사진본을 찍은 시점과 전송 경로를 보여주는 자료도 같이 보관해야 합니다.
어디서 관련 이행 자료를 확인하나요
- 사진본에 모든 페이지와 서명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사진을 보낸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전송 기록을 저장합니다.
- 계약금이나 잔금 입금내역을 확인합니다.
- 세금계산서가 발행됐다면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내역 확인하기를 참고합니다.
메뉴명이 달라졌다면 홈택스 통합검색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검색하면 됩니다.
계약서 사진본은 혼자 두지 말고 계약 이행 자료와 함께 묶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사진본만 있을 때는 이렇게 보완하세요
- 사진에 계약서 전체 내용이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 서명, 도장, 날짜가 선명한지 봅니다.
- 상대방에게 최종 계약서 확인 답변을 받아둡니다.
- 계약금, 잔금, 세금계산서 자료를 함께 정리합니다.
- 가능하면 원본이나 스캔본을 다시 확보합니다.
- 다음 계약부터는 원본과 PDF본을 모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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