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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세율

2026년 법인세 세율 과세표준 구간과 누진공제 계산

2026.07.25 실무가이드 법인세

2026년 이후 개시 사업연도 법인세율

법인세는 매출이나 회계상 당기순이익에 바로 세율을 곱하지 않습니다. 회계이익에 세무조정을 반영하고 이월결손금 등을 공제해 과세표준을 계산한 뒤 누진세율을 적용합니다. 아래 표는 일반적인 영리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 소득 기준입니다.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2억원 이하 10% 없음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 20% 2천만원
200억원 초과~3천억원 이하 22% 4억2천만원
3천억원 초과 25% 94억2천만원

계산 예시

과세표준이 3억원이라면 산출세액은 ‘3억원 × 20% – 2천만원’으로 계산해 4천만원입니다. 여기에 공제·감면, 원천납부세액, 중간예납세액, 가산세 등을 반영해 실제 납부세액을 구합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신고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므로 국세 납부로 끝났다고 보면 안 됩니다.

10%만 적용된다고 오해하기 쉬운 경우

  • 중소기업이어도 일반 영리법인의 기본 세율 구간 자체가 별도로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 중소기업 세액감면이나 세액공제는 산출세액 계산 이후 별도 요건으로 검토합니다.
  • 특정 지배주주 요건 등을 충족하는 소규모법인은 2026년부터 별도 세율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토지 등 양도소득과 미환류소득에는 추가 법인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고 전 확인할 숫자

  1. 세무조정 후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
  2. 공제 가능한 이월결손금과 비과세·소득공제
  3. 중소기업 해당 여부와 적용 가능한 공제·감면
  4. 중간예납 및 원천납부세액
  5.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액

과세표준과 당기순이익이 다른 이유

회계상 비용으로 기록했어도 세법상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는 대표자 사적 지출, 한도 초과 접대비, 업무무관 비용은 과세표준 계산에서 다시 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세법상 추가로 공제되는 준비금이나 세액공제는 별도 조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상 이익이 2억원 이하라고 해서 반드시 10% 구간만 적용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사업연도 시작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이후 세율표는 2026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부터 적용됩니다. 12월 말 결산법인은 비교적 명확하지만 설립 첫해나 사업연도를 변경한 법인은 적용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 사업연도 수정신고에는 그 당시 적용되던 세율을 사용하므로 최신 표를 과거 신고에 그대로 대입하면 안 됩니다.

국세청 2026년 이후 법인세 세율표에서 법인 종류별 세율과 누진공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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