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퇴사 인수인계는 파일을 복사하는 일이 아니라 진행 중인 거래·재고·미수금·권한을 다음 담당자에게 넘기는 절차입니다. 마지막 근무일을 기준으로 업무 상태, 회사 자산, 계정 권한과 개인정보를 나누어 확인하고 임금·퇴직금 정산은 인수인계와 별도로 처리해야 합니다.
마지막 근무일과 미완료 업무를 먼저 잠급니다
사직서·합의서의 날짜와 실제 마지막 출근일을 맞추고 거래처 약속, 납기, 환불, 미수금, 클레임의 다음 기한을 적습니다. “진행 중”이라는 말 대신 현재 담당자·다음 행동·마감일을 써야 인수받은 사람이 바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현금·재고·장비는 실제 수량으로 확인합니다
재고·현금·법인카드·단말기·열쇠·노트북·휴대폰을 목록으로 만들고 인수 시점의 수량과 상태를 확인합니다. 장부와 실제 수량이 다르면 퇴사자에게 곧바로 책임을 묻기보다 마지막 점검일과 변동 기록부터 확인하세요.
회사 계정과 개인 자료를 분리합니다
메일·POS·쇼핑몰·광고·배달앱·클라우드·SNS의 관리자와 복구수단을 회사 기준으로 회수합니다. 개인 자료와 고객 개인정보가 섞여 있으면 회사 저장소로 필요한 자료를 이전한 뒤 접근권한과 보관·삭제 기준을 따로 정합니다.
급여·퇴직금과 인수인계를 서로 묶지 않습니다
인수인계가 부족하더라도 임금과 퇴직금 지급 의무를 임의로 보류하지 않습니다. 업무·자산·계정 반납 확인서와 급여·퇴직금 정산표를 별도 문서로 만들어 각각 완료 여부를 닫으세요.
퇴사 전에 회수할 대상을 업무별로 나눕니다
담당자가 바뀌는 것과 회사 자료가 사라지는 것은 별개입니다. 아래 세 묶음을 따로 확인하면 누락이 줄어듭니다.
| 상황 | 판단 | 사장님이 할 일 |
|---|---|---|
| 진행 업무 | 거래처·주문·환불·미수금·마감일 | 상태·다음 행동·담당자를 인수인계표에 적는다 |
| 회사 자산 | 현금·재고·장비·카드·열쇠 | 수량·상태·반납일과 장부 차이를 확인한다 |
| 계정·자료 | 메일·POS·쇼핑몰·클라우드·고객정보 | 권한·복구수단을 회수하고 개인정보 접근을 제한한다 |
퇴사일 전 계정과 자료를 닫는 순서
- 미완료 업무와 다음 담당자를 정하고 진행 자료를 회사 저장소에 모읍니다.
- 장비·현금·재고·카드·열쇠의 수량과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 회사 계정의 비밀번호·관리자·복구수단을 변경하고 권한을 회수합니다.
- 인수인계·자산반납 확인서와 급여·퇴직금 정산표를 각각 보관합니다.
실제 상황에 대입하면: 온라인몰 담당자라면 주문·환불·광고·택배 계약과 관리자 권한을 한 목록으로 만듭니다. 마지막 근무일에는 복구 이메일과 결제 권한까지 확인하고 회사 자료를 개인 노트북에 남기지 않습니다.
자주 틀리는 점: 퇴사 당일 비밀번호만 바꾸고 거래처 약속·미수금·개인정보 파일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자산·계정 세 목록을 별도로 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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