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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효율과 ROAS 계산 방법

2026.08.23 실무가이드 마케팅

광고비 10만 원을 써서 매출 30만 원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효율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광고로 잡힌 매출에서 원재료비·상품매입비·플랫폼 수수료·결제수수료·할인 부담을 빼고도 남는 돈이 있어야 다음 광고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ROAS는 광고 성과를 비교하는 출발점이고, 최종 판단은 광고 전후의 실제 이익으로 해야 합니다.

ROAS는 광고비 대비 전환매출 비율입니다

기본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OAS(%) = 광고로 발생한 전환매출 ÷ 광고비 × 100

광고비가 100,000원이고 광고를 클릭한 뒤 구매 완료된 매출이 400,000원이라면 ROAS는 400%입니다. 네이버 광고주센터도 구매 완료 주문의 합계를 구매 전환 매출로 보고, 이 값을 광고비와 비교해 ROAS를 계산한다고 안내합니다. 장바구니만 담았거나 결제에 실패한 금액은 확정 매출로 섞지 않아야 합니다.

항목 예시 금액 계산에 넣는 방식
광고비 100,000원 분모
광고 클릭 후 결제 완료 매출 400,000원 분자
장바구니·결제 실패 80,000원 확정 전환매출에 넣지 않음
자연 유입 매출 200,000원 광고 성과와 별도 집계
ROAS 400% 400,000 ÷ 100,000 × 100

플랫폼마다 전환 인정 기간과 기여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대시보드 숫자를 그대로 합치면 중복 집계될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같은 주문 기준으로 광고 플랫폼 매출과 실제 결제·주문 자료를 대조하세요.

매출이 아니라 광고 전 이익을 먼저 구합니다

사장님이 실제로 봐야 할 값은 광고를 빼기 전 주문 기여이익입니다. 주문 매출에서 주문이 늘어날 때 함께 늘어나는 비용을 빼고, 마지막에 광고비를 차감하는 순서로 계산합니다.

광고 전 기여이익 = 광고 전환매출 − 변동비

광고 후 기여이익 = 광고 전 기여이익 − 광고비

  • 상품 매입비·원재료비·포장비처럼 주문과 함께 늘어나는 비용
  • 배달앱·오픈마켓·예약 플랫폼 수수료
  • 결제수수료와 주문당 배송비
  • 쿠폰·할인 중 매장이 부담하는 금액
  • 광고 대행 수수료, 제작비, 별도 랜딩페이지 비용

월세·인건비처럼 광고를 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고정비는 별도 표에 두세요. 고정비까지 광고 한 건에 전부 배분하면 작은 테스트의 손익을 지나치게 나쁘게 보거나, 반대로 전체 매출을 광고 성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내 가게의 손익분기 ROAS를 계산하는 방법

광고에 반응한 매출에서 광고 전 기여이익률이 40%라면, 매출 1원에서 광고비를 제외하고 남길 수 있는 금액은 0.4원입니다. 광고비가 매출보다 작아야 손실을 피할 수 있으므로 손익분기 ROAS는 다음처럼 계산합니다.

손익분기 ROAS(%) = 100 ÷ 광고 전 기여이익률(소수)

광고 전 기여이익률 손익분기 ROAS 해석
20% 500% 매출 5원당 광고비 1원까지가 손익분기
30% 약 333% 광고 전 비용이 커 목표 ROAS가 높아야 함
40% 250% ROAS 250%를 넘어야 광고 후 기여이익이 남음
50% 200% 매출의 절반이 광고 전 기여이익인 경우

예를 들어 광고 전환매출이 1,000,000원, 변동비가 600,000원, 광고비가 300,000원이라면 광고 전 기여이익은 400,000원이고 광고 후 기여이익은 100,000원입니다. 이 캠페인의 ROAS는 333.3%지만, 기여이익률 40% 기준 손익분기 ROAS 250%를 넘었기 때문에 광고비를 감당하고 100,000원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 광고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고서의 매출과 통장 입금액이 다른 이유

광고 보고서의 전환매출은 플랫폼이 정한 귀속 기준의 금액입니다. 실제 정산액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음 항목을 별도로 적어야 합니다.

  • 주문 취소·반품·환불이 반영됐는지
  • 부가세 포함 매출인지 공급가액인지
  • 쿠폰과 포인트를 누가 부담했는지
  • 플랫폼 수수료와 결제수수료가 매출에서 차감됐는지
  • 광고 클릭 뒤 어느 기간 안의 구매를 전환으로 인정하는지
  • 전화·방문·현장 주문처럼 태그가 없는 전환을 별도 기록했는지

온라인 주문은 주문번호를 기준으로 광고 보고서와 주문관리 자료를 맞추고, 오프라인 매장은 광고별 쿠폰코드·예약 메모·문의용 전화번호를 분리하면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광고 플랫폼에서 전환가치를 설정할 때도 매출 전체를 넣을지, 할인·취소를 반영한 순매출을 넣을지 먼저 정하세요.

캠페인별 성과를 비교하는 표

캠페인 광고비 전환매출 ROAS 광고 후 기여이익
A 지역 검색광고 100,000원 400,000원 400% 기여이익에서 광고비 차감
B 재방문 쿠폰 80,000원 240,000원 300% 쿠폰 부담액 포함해 계산
C 신상품 배너 150,000원 300,000원 200% 기여이익률이 40%면 손익분기

표의 마지막 열에 실제 금액을 입력해야 합니다. A 캠페인의 ROAS가 가장 높더라도 객단가가 낮고 포장비가 많이 들면 B보다 이익이 적을 수 있습니다. 광고를 중단하거나 예산을 늘릴 때는 ROAS 순위와 함께 주문당 이익, 환불률, 재구매율을 봐야 합니다.

7일 테스트 후 바로 결론 내리지 않는 방법

  1. 기준 기간을 정합니다. 광고 전 2~4주의 평균 주문·매출·마진을 적어 둡니다.
  2. 캠페인 식별자를 나눕니다. 광고 소재·지역·키워드·쿠폰별로 URL이나 쿠폰코드를 다르게 합니다.
  3. 전환 단계를 기록합니다. 노출, 클릭, 문의, 예약, 방문, 결제를 한 표에 적습니다.
  4. 환불 반영일을 정합니다. 결제 당일 숫자와 7일 뒤 확정 숫자를 구분합니다.
  5. 수익 기준을 고정합니다. 모든 캠페인에 같은 매출 기준과 변동비 항목을 적용합니다.
  6. 예산 변경 폭을 제한합니다. 성과가 좋다고 하루 만에 예산을 크게 늘리지 말고 한 번에 한 변수만 바꿉니다.

문의가 많은 지역 광고인데 결제가 적다면 광고 문구만 고칠 일이 아니라 전화 응대, 예약 가능 시간, 가격 안내, 방문 후 결제 과정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광고 클릭은 적어도 유입된 고객의 주문·재구매가 좋다면 소재를 바로 폐기하지 말고 노출 위치와 예산을 별도로 테스트하세요.

ROAS를 볼 때 빠뜨리면 안 되는 세 가지

  • 매출과 이익 구분: ROAS 500%도 변동비가 90%면 광고 후 손실일 수 있습니다.
  • 신규·재방문 구분: 기존 단골이 쿠폰만 사용한 결과와 신규 고객 유입을 같은 성과로 보지 않습니다.
  • 광고 외 유입 분리: 자연검색·소개·재방문 주문을 광고 전환매출에 섞지 않습니다.

매주 확인할 광고 운영표

주간 항목 기록할 값
광고비 캠페인별 실제 결제액과 대행 수수료
확정 전환매출 취소·환불을 반영한 주문액
변동비 매입·원재료·수수료·쿠폰·배송비
광고 후 기여이익 전환매출 − 변동비 − 광고비
신규 고객 비중 신규·기존 고객 주문 수와 매출
다음 조치 유지·소재 수정·타깃 변경·중단 중 하나

Google Ads도 전환에 가치를 지정하면 단순 전환 수가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비교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플랫폼의 전환가치는 설정 방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매장 장부와 주문자료를 기준으로 실제 이익을 다시 계산하는 절차를 남겨야 합니다.

확인한 공식 자료

많이 헷갈리는 질문

광고비 효율은 어떤 숫자로 보면 되나요?
보통 매출을 광고비로 나눈 ROAS로 봅니다. 다만 원가와 수수료를 뺀 뒤에도 남는지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매출이 없으면 광고비도 신고할 필요가 없나요?
아닙니다. 광고비 지출은 매출과 별개로 증빙이 있으면 비용 처리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카드전표나 세금계산서를 먼저 정리하세요.
간이과세자도 광고비를 비용으로 넣을 수 있나요?
가능할 수 있지만 거래 유형과 증빙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세청 기준을 보고 적격증빙부터 확인하세요.
광고비 효율을 계산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매출만 보고 판단하는 점입니다. 원가, 배송비, 플랫폼 수수료를 빼고 실제 남는 금액까지 봐야 합니다.
광고비와 매출을 비교할 때 대안 지표도 있나요?
있습니다. ROAS와 함께 객단가, 전환수, 재구매율을 같이 보세요. 채널별로 나눠 보면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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