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청 신설 방안에 강력 반대
-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늘(5월 23일) 소상공인청 신설 방안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국회 미래연구원이 어제(22일) 제안한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소상공인 정책을 ‘청’ 단위로 분리하는 방안에 대한 반발입니다.
- 소공연은 “단순 집행기관화되어 소상공인 정책 중요성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며, 중기부 내 소상공인 전담 차관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 “766만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철저히 무시하는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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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 침체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 1분기 매출 10% 이상 감소
- 오늘(5월 23일)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매출 평균은 약 4,17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2% 감소했습니다.
-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12.9%나 급감한 수치입니다.
- 업종별로는 술집(-11.1%)과 숙박·여행서비스(-11.8%) 매출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모든 외식업종에서 매출이 줄었습니다.
-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사업장 362만 개 중 약 50만 개가 폐업 상태이며, 평균 연체액은 640만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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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팡, 소상공인 디지털 판로 확대 지원 성과 발표
- 쿠팡이 오늘(5월 23일) 마켓플레이스 입점 소상공인들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 입점 첫해 1~2억 이상 매출을 올리는 사장님이 1년 만에 21% 증가했으며, 2억원 이상 매출 판매자는 19% 이상 늘었습니다.
- 반찬가게 ‘소이반’의 경우 판매 개시 5개월 만에 월 매출이 3,900만원으로 입점 직후 대비 9배 뛰었습니다.
- 소상공인들은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 소상공인 판촉 기획전, 빠른 정산, 무료노출 프로모션 등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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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소상공인 모집 공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늘(5월 23일)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발표했습니다.
- 재창업 의사가 있는 기폐업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 업종별·사업 주기별 e러닝 및 재창업 실무 분야별 교육을 지원하며, 총 3,500건 내외를 지원합니다.
- 신청은 11월 30일까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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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핵심 요약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청 신설 방안에 강력 반대하며 전담 차관제 도입 제안
-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 1분기 매출 전 분기 대비 12.9% 급감, 술집·숙박업 피해 최대
- 쿠팡 입점 소상공인 매출 성장세, 디지털 판로 확대로 인생 2막 시작
- 폐업 소상공인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모집 시작
※ 자세한 정책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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